영혼 관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3가지 이유

영혼 관리(soul care)는 목사와 그들의 옹호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주제이지만, 실제로 무슨 뜻일까요? 영혼은 종종 개인의 동의어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Christian Standard Bible에서 "생명"(104회)과 "사람"(38회)으로 번역됩니다. 기본적으로 영혼 관리란 자기 관리입니다. 그렇다면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은 왜 영혼 관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1. 영혼의 돌봄은 성경적인 문제입니다

영혼 돌봄을 진지하게 여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0:28에서 바울은 "너희 자신과 성령이 너희를 감독자로 삼으신 모든 양 떼에게 주의 깊게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 4절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네 생활과 가르침에 주의하며 이것들을 꾸준히 행하라.이를 행함으로써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들을 구원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삶(영혼)을 소홀히 하면서 가르침과 양떼에 주의를 기울이는 목사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앞으로 평생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그분과 이웃, 그리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마가복음 12:30-31).

2. 영혼의 돌봄은 청지기 문제입니다

디모데전서 1-3장에 나와 있는 목사의 직무 설명은 우리가 우리의 삶, 가정, 사역을 의도적으로 이끌도록 강요합니다. 성경적 영혼 관리란 항상 다른 사람의 긴급 상황과 우선순위에 반응하는 대신 우리의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교회의 구세주가 아니라 청지기입니다. 예수님이 당신 교회의 진정한 영웅이 아니라면, 당신은 사역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함으로써 자신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가 당신 없이 무너질까 봐 안식일을 꾸준히 거르면, 당신은 장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능하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대신, 집사들에게 노인 돌봄을 맡깁니다. 교회의 아빠들이 자신의 자녀를 제자로 삼는 역할을 받아들이도록 도우세요.

예수께서 우리의 왕이시므로, 우리는 그분만이 그분의 지역 교회와 우리 가정의 영웅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세례자 요한은 군중에게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매우 분명하게 말했습니다(요한복음 1:20). 그것이 당신의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입니까?

3. 영혼의 돌봄은 전략적 이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승무원이 제공하는 다음과 같은 지시에 익숙할 것입니다. "객실의 압력이 떨어지면 머리 위에서 산소 마스크가 떨어집니다. 다른 사람을 돕기 전에 마스크를 자신의 입과 코에 씌우십시오." 이러한 지시는 중요합니다. 좌석에서 기절한 경우 비행기에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사제관에서 기절한 경우 설교단에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습니다.

목회자로서 우리 자신을 부인하는 것(성경적)과 자신을 소홀히 하는 것(비성경적)의 차이를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을 소홀히 하는 것은 근시안적입니다. 당신의 영혼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면 당신의 가족, 사역, 그리고 자신에게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의 첫날에 하나님께서 전략적으로 마련하신 일과 휴식의 리듬을 되찾을 때 영혼의 돌봄을 실천합니다. 우리는 매주 사역을 통해 스트레스 목회를 멈출 때 영혼의 돌봄을 실천합니다. 우리는 마치 우리가 어느 쪽의 영웅도 아닌 것처럼 우리의 가족과 사역을 인도함으로써 영혼의 돌봄을 실천합니다.

목회 웰빙 이사
마크 댄스
가이드스톤 재정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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