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리요?” —시 11:3
34년 동안 목회 사역을 하고 세 곳의 예배당을 짓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것을 지켜본 후, 우리 나라의 현 상태는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는 자들)? 이 질문은 죄 많은 국가와 공동체, 교회와 사람들이 경건한 도덕적 가치를 향해 돌아가도록 돕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문하면서 개인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죄 많은 삶이 우리 국가의 대다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삶의 방식이 된 것 같습니다. 부도덕이 민권 문제가 되고, 성경 원칙에 기초한 국가가 권위를 거부하고 자연법과 성경의 법칙을 따르기를 거부할 때 의인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사회의 기초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시편 11편에서 이러한 기초는 주님의 통치에 기초한 율법과 사회의 질서를 말합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백성의 도덕적 상태에 당혹스러워합니다. 그는 불경건한 자들의 움직임과 그들이 결국 왕으로 다스릴 기름부음받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봅니다. “성서 지식 주해”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악인은 활을 구부려 실을 그 위에 꿰고 화살을 실에 꽂아 정직한 자를 은밀히 쏘느니라. 문자적인 공격을 염두에 둔 것일 수도 있지만, 시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활과 화살은 파괴하는 중상적인 말을 나타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의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오늘날 바로 이러한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의인들은 그리스도인이 위협의 원수라는 것을 알도록 격려받아야 하며, 우리는 다윗처럼 “나는 여호와를 의지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의인이 사회의 죄악된 방식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은 동성애 혐오, 증오, 편협함 등으로 불립니다. 역사. 성경적 원칙을 유지하는 사람은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지지자들에 의해 역사의 잘못된 편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과 의로우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설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죄를 대적하는 설교가 인기 없는 시대에 사는 복음의 설교자와 평신도인 우리는 세상이 점점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수건을 던지고 말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침묵할 때 나는 한 목소리일 뿐입니다.”라고 결론을 내려야 합니까?
다른 사람의 부도덕 때문에 주님을 경배하고 섬기지 못하게 하지 마십시오. “네가 어찌 내 영혼에게 '새처럼 네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할 수 있느냐?”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의인은 그가 발전시킨 기초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버이날과 어버이날은 의인들이 혼인, 모성, 부성에 대한 하나님의 본래 질서를 지킬 수 있는 때입니다. 의인은 낙태하지 않고 태어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부모에게 감사를 표함으로써 생명의 신성함을 기념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전통적인 결혼과 한 몸이 되어 낳는 모든 결혼을 축하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자녀를 입양할 만큼 양육제도를 사랑하신 부모의 모성, 부성애를 축하합니다. 불경건한 자들의 길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기초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은 그의 성전에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성령의 인격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마음 안에 사십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모든 행위를 보고 아시며 우리의 영원한 목적지에 대한 마지막 말씀을 가지고 계십니다. 악인은 그들의 행위로 인해 고통을 받고 의인은 그들의 행위로 인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시편 11편을 읽고 묵상하면서 계속 진행하도록 격려해 주십시오.
1 내가 여호와를 의지하며 어떻게 내 영혼에게 “새처럼 산으로 도망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2 보기 위해!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실에 예비하여 마음이 정직한 자를 은밀히 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어찌하리요 4 여호와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으며 그의 눈이 보라 그의 눈꺼풀이 인자를 시험하느니라 5 여호와는 의인을 시험하시나 악인과 폭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마음에 미워하시느니라 6 악인에게 숯불을 내리시며 불과 유황과 타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몫이 되리라. 7 여호와는 의로우시며 의를 사랑하시며 그의 얼굴은 정직한 사람을 봅니다.
끝으로 기독교 신앙의 근본이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의 비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은 두 건축업자에 대한 이야기로 평야 수훈을 끝맺습니다. 사람은 기초를 반석 위에 견고하게 짓는 데 주의를 기울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초가 전혀 없이 구축됩니다. 홍수가 나면 기초가 없는 집이 무너집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 위에 자신의 삶을 세우는 사람들이 인생의 폭풍우를 견뎌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집을 짓고 깊이 파고 그 기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습니다. 홍수가 나서 그 집에 물이 세게 부딪쳐 흔들리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하였음이더라. 그러나 듣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자는 기초 없이 땅에 집을 지은 사람이 시내가 세차게 부딪치는 것과 같으니라. 그리고 곧바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 집의 파멸이 컸습니다.” (누가복음 6:48-49)
주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미국을 위대한 사회로 만든 토대를 존중할 국가 지도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십시오. 주님, 주님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새기시고 그들이 성경대로 살아가고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잃어버린 죄인들이 당신을 알게 하여 그들이 당신과 화해하고 돌이키게 하소서. 당신과 함께 우리 시대의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소서. 우리가 잃어버린 세계의 증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